고리 원전 4호기 수동정지..원자로 냉각재 누설 때문

윤소라 기자 입력 2017. 3.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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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전 4호기가 오늘 새벽 수동 정지됐습니다.

고리원자력 본부는 "원자로 냉각재 누설로 인해 원자로 건물 내부 수집조 수위가 올라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원전을 안전하게 정지한 후 원인을 상세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수동정지로 인한 방사선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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