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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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 2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대호 부시장과 관계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해시청,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여성보호시설, 아동보호전문기관, 의료기관, 지역주민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연대 주요업무와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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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 2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대호 부시장과 관계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해시청,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여성보호시설, 아동보호전문기관, 의료기관, 지역주민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연대 주요업무와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해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효율적인 아동·여성 폭력예방과 피해자의 보호·치료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기구로 지난 2011년 3월 31일 '김해시 아동·여성폭력방지·피해자보호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시작됐다.
향후 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폭력근절캠페인, 마을지킴이단 운영, 아동 안전지도 제작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신대호 부시장은 "우리 시의 아동·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힘들며 민·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력체계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 과정에 각 위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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