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다쿵과 방귀대장 뿡뿡이 뮤지컬로 만나요"

윤정원 기자 입력 2017. 3. 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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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극장 용'은 EBS의 인기 캐릭터로 18년 동안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방귀대장 뿡뿡이'와 차세대 스타 '두다다쿵'이 뭉친 EBS 어린이 놀이 뮤지컬 '두다다쿵과 뿡뿡이 -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떠나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를 보여주는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는 할아버지의 망가진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하여 두다다쿵 일행(두다, 다다, 스캣, 까버, 버블)과 방귀대장 뿡뿡이가 함께 모여 지금은 사라진 문명인 물의 나라 '아틀란티스'와 바람의 나라 '라파누이', 빛의 나라 '나스카'를 모험하며 시계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손에 쥐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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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어린이 놀이 뮤지컬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눈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극장용’은 EBS의 인기 캐릭터로 18년 동안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방귀대장 뿡뿡이’와 차세대 스타 ‘두다다쿵’이 뭉친 EBS 어린이 놀이 뮤지컬 ‘두다다쿵과 뿡뿡이 -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를 무대에 올린다. ⓒ극장용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극장 용’은 EBS의 인기 캐릭터로 18년 동안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방귀대장 뿡뿡이’와 차세대 스타 ‘두다다쿵’이 뭉친 EBS 어린이 놀이 뮤지컬 ‘두다다쿵과 뿡뿡이 -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떠나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를 보여주는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는 할아버지의 망가진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하여 두다다쿵 일행(두다, 다다, 스캣, 까버, 버블)과 방귀대장 뿡뿡이가 함께 모여 지금은 사라진 문명인 물의 나라 ‘아틀란티스’와 바람의 나라 ‘라파누이’, 빛의 나라 ‘나스카’를 모험하며 시계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손에 쥐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작품은 아이들에게 문명에 대한 교육과 함꼐 참여형 놀이가 동시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또한 LED, 레이저, 스모그, 영상 등 눈길을 사로잡을 무대 장치도 함께 선보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울러 아이들로 하여금 단순히 보고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이 아닌 직접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스스로 묻고 대답할 수 있는 참여를 이끈다.

극장 용은 EBS미디어 그리고 어린이 뮤지컬 전문 제작사 애드칸이 합작해 이번 작품을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책에서만 보던 문명의 세계를 자연스레 알게 되는 스토리, 화려하고 신비로운 무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와 미션 해결, 캐릭터 배우들과의 교감과 소통이 주목된다.

한편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는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위치한 극장용에서 4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50여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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