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토, '스파르탄 스포츠 WHR' 출시

임효진 기자 2017. 3.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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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시계 순토를 전개하는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마이클 닐 콘란)는 손목 심박계가 내장된 '스파르탄 스포츠 WHR(Spartan sport wrist HR)'를 4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파르탄 스포츠'는 광학 심박계를 내장해 연중무휴 심박 수,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이 확인되며, GPS와 GLONASS 위성을 이용해 정확한 경로를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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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심박계 내장, GPS모드 사용 시 최대 16시간

스포츠 전문 시계 순토를 전개하는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마이클 닐 콘란)는 손목 심박계가 내장된 ‘스파르탄 스포츠 WHR(Spartan sport wrist HR)’를 4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파르탄 스포츠’는 광학 심박계를 내장해 연중무휴 심박 수,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이 확인되며, GPS와 GLONASS 위성을 이용해 정확한 경로를 탐색할 수 있다. GPS 모드에서는 배터리 수명이 최대 12시간이며 시계로만 사용하면 약 10일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연동이 돼 문자, 카카오톡, 페이스북 알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워치처럼 시계 화면의 페이스도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순토에서 제공하는 ‘무브스카운트(movescount)’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트라이애슬론, 웨이트트레이닝, 러닝, 트레킹, 사이클링 등 80가지 스포츠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속도, 페이스, 거리, 랩타임, 고도도 시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도 기능인 ‘히트맵(heatmap)’을 통해서는 전 세계의 어느 곳이든지 정확한 경로와 인기 있는 경로를 찾을 수 있고, 내비게이션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무게는 74g이며, 견고한 케이스에 미네랄 크리스탈 글래스, 스테인리스 스틸의 베젤, 버튼, 버클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100m 방수 기능이 있으며 전 제품이 핀란드에서 만들어진다. 색상은 블랙, 블루, 사쿠라 3종이다.
순토 무브스카운트
스파르탄 경로 이미지

임효진 기자 / hyo@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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