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대은, LG전 난타..1⅓이닝 50구 6실점

신원철 기자 2017. 3.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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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⅓이닝 12타자 상대 5피안타 3볼넷 6실점.

2사 1, 3루 유강남 타석에서는 이중 도루를 당했다.

6점을 내주고, 6회 선두 타자였던 최재원을 다시 만나 투수 땅볼을 유도한 뒤 이닝을 마쳤다.

이대은은 7회 1사 이후 임훈에게 볼넷을 내준 뒤 박준표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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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대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1⅓이닝 12타자 상대 5피안타 3볼넷 6실점. LG와 연습 경기에 등판한 경찰 이대은의 성적표다.

이대은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연습 경기에 이인복-이상민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6회 올라왔다. 첫 타자 최재원에게 2루타를 맞고 김용의와 임훈을 범타 처리해 이닝을 마치는 듯했지만 LG 타자들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이병규에게 볼넷을 내준 뒤에는 이천웅에게 좌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주자가 모두 사라진 뒤 김재율에게 볼넷, 서상우에게 2루타를 맞고 다시 위기에 몰렸다. 깅승호와 유강남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았다. 2사 1, 3루 유강남 타석에서는 이중 도루를 당했다.

6점을 내주고, 6회 선두 타자였던 최재원을 다시 만나 투수 땅볼을 유도한 뒤 이닝을 마쳤다. 점수는 5-10으로 뒤집어졌다. 이대은은 7회 1사 이후 임훈에게 볼넷을 내준 뒤 박준표와 교체됐다. 투구 수 50개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28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이 나왔지만 제구 문제가 여전했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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