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게임시장 선도 킬러 콘텐츠 발굴 92억 투입..내달 1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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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2017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참여사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2009년부터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206편의 게임콘텐츠를 지원했으며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 네시삼십삼분의 '활', 루노소프트의 '디즈니 틀린그림 찾기' 등의 우수게임들이 지원 사업을 통해 출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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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2017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참여사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모바일·스마트디바이스·콘솔 등 게임시장을 선도할 킬러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총 제작지원금은 92억 원이며 수출전략시장 진출형인 ‘글로벌분야’,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자 대상의 ‘스타트업 분야’로 구분된다.
진흥원은 오는 4월 10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관련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2009년부터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206편의 게임콘텐츠를 지원했으며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 네시삼십삼분의 ‘활’, 루노소프트의 ‘디즈니 틀린그림 찾기’ 등의 우수게임들이 지원 사업을 통해 출시된바 있다. 이중 ‘블레이드’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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