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X설경구, '우상'으로 만날까?

조현주 2017. 3. 28.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한석규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우상' 시나리오가 들어온 것은 맞다"면서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다. 아직 출연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설경구 측 관계자는 "'우상' 출연과 관련된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상'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가 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석규와 설경구,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과연 '우상'을 통해 뭉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한석규와 설경구 / 사진=쇼박스, 텐아시아 DB

배우 한석규와 설경구가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으로 조우할까?

28일 한석규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우상’ 시나리오가 들어온 것은 맞다”면서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다. 아직 출연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설경구 측 관계자는 “‘우상’ 출연과 관련된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상’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가 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석규와 설경구,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과연 ‘우상’을 통해 뭉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우상’은 ‘한공주’를 연출한 이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CGV아트하우스에서 배급을 맡고, ‘불한당’과 ‘차이나타운’을 만든 폴룩스픽쳐스에서 제작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