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용의 계곡, '힘쎈여자 도봉순' 깜짝 등장

황대영 기자 2017. 3. 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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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등장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힘쎈여자 도봉순'에 촬영 장소 협찬과 게임 브랜드 PPL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간 '리니지 이터널', '리니지 레드나이츠', '블레이드앤소울'이 등장했으며, 최근에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M'의 게임 장면도 드라마에 삽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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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영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0화, '리니지M' PPL로 등장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등장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엔씨소프트(극중 이안소프트)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 나의 귀신님'에 이어 배우 박보영(도봉순 역)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엔씨소프트가 협찬을 진행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 이터널', '리니지 레드나이츠' 등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들이 간접광고(PPL) 형식으로 종종 전파를 탔다.

지난 25일 방영된 10화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포착됐다. '리니지M'은 박형식(안민혁 역)이 회사 내에서 PC로 게임 플레이하는 장면에서 사용됐으며, 용의 계곡에서 플레이어들이 사냥을 하는 모바일게임 화면이 드라마에 노출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힘쎈여자 도봉순'에 촬영 장소 협찬과 게임 브랜드 PPL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간 '리니지 이터널', '리니지 레드나이츠', '블레이드앤소울'이 등장했으며, 최근에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M'의 게임 장면도 드라마에 삽입됐다"고 말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박보영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괴력 때문에 박보영은 게임회사 CEO 박형식의 개인 보안 요원으로 채용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아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리니지M'이 등장한 '힘쎈여자 도봉순' 10회는 9.66%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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