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STL-몰리나, 연장계약 논의 큰 진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인트루이스와 몰리나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3월 28일(한국시간) 팬래그스포츠 존 헤이먼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스타 포수 야디어 몰리나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와 몰리나의 연장계약 논의는 중요한 진척을 이뤘다.
과연 몰리나가 어떤 계약으로 세인트루이스에 남게 될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세인트루이스와 몰리나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3월 28일(한국시간) 팬래그스포츠 존 헤이먼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스타 포수 야디어 몰리나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와 몰리나의 연장계약 논의는 중요한 진척을 이뤘다. 긍정적으로 탄력이 붙었고 곧 합의에 도달할 전망이다.
몰리나는 최근 "시즌 시작 전까지만 계약 논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논의 진척을 이룬 만큼 개막 전까지 연장계약 발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MLBTR에 따르면 양측의 의견차이는 계약 기간에 있었다.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의 상징이자 '전력의 절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연 몰리나가 어떤 계약으로 세인트루이스에 남게 될지 주목된다.(자료사진=야디어 몰리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트리플 A서 시작?’ 황재균, 5호 홈런으로 무력 시위 ▶“류현진, 피홈런 아쉽지만 건강했다” 美 현지 무난한 평가 ▶이지아 조부 故김순흥 알고보니 친일파, 친일인명사전+김구 숙청명단 등재 ▶방탄소년단 측 “지민 살해 위협 안티팬 장난 추정, 美 공연장 보안 강화” ▶‘십상시 문건’ 박관천 “‘할배’ 김기춘, ‘할매’ 박근혜 지시로 청와대 떠나”(스포트라이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LB.com "박병호, MIN 개막전 DH 될 것" 전망
- SF 언론 "황재균, 캠프 성적으로는 ML..슬랩히터 아냐"
- 제니퍼로페즈, MLB 출신 새 남친과 헬스장 데이트 포착[파파라치컷]
- 마크 레이놀즈, 콜로라도와 ML 계약..빅리그 복귀
- 캠프 막바지 ML, 풀어야 할 '10가지 질문'
- 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20ml 스타터 키트&아이 마스크 출시
- 데이비드 데헤수스, ML 13년 커리어 마치고 공식 은퇴
- MLB.com "2년 부상 류현진, 로테이션 자리 탈환 시도"
- 英스카이스포츠 "슈바인슈타이거, MLS 시카고행 유력"
- MLB.com '25개국 25인 명단' 선정..韓 대표는 추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