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車 빅3, 애프터마켓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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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포드, FCA 등 미국 빅3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A/S, 부품, 액세서리 등 애프터마켓 부문 강화할 방침이다.
GM의 애프터마켓 브랜드 에이씨델코(ACDelco)의 매출은 2016년 전년대비 3.7% 증가했으며, 이중 액세서리 사업 매출은 25% 성장했다.
같은기간 액세서리 사업규모는 180% 늘었고 특히 2016년엔 2015년 대비 2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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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포드, FCA 등 미국 빅3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A/S, 부품, 액세서리 등 애프터마켓 부문 강화할 방침이다.
GM의 애프터마켓 브랜드 에이씨델코(ACDelco)의 매출은 2016년 전년대비 3.7% 증가했으며, 이중 액세서리 사업 매출은 25% 성장했다. FCA의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모파(Mopar)도 2010년에서 2016년까지 약 6년 동안 시장점유율을 10%p 확대했다. 같은기간 액세서리 사업규모는 180% 늘었고 특히 2016년엔 2015년 대비 2배 성장했다. 포드는 현재 20~30%에 불과한 애프터마켓 서비스 대상을 향후 5년내 30~40%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부품 브랜드 옴니크래프트(Omnicraft)를 설립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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