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작곡가 10여명, 걸스데이 쇼케이스 현장서 '인증샷'

추영준 2017. 3. 28. 1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작곡가들이 걸스데이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화제다. 

지난 27일 강남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걸스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 쇼케이스 현장을 찾은 미국 작곡가 10여명이 공개됐다. 

걸스데이 타이틀곡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의 작곡가 라이언전과 수록곡 'THIRSTY', 'TRUTH' 등에 참여한 미국 작곡가들은 쇼케이스 현장에서 걸스데이 응원 슬로건을 들고 있는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이언전과 작곡가들은 "걸스데이가 한국 아이돌 그룹의 정상답게 곡을 정말 잘 소화해 기대 이상의 음악이 됐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28일 더쇼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