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네 번째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28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캐멀백 랜치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해다.

이날 다저스는 로건 포사이드(3루수) 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 프랭클린 구티에레즈(좌익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아드리안 곤잘레스(1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작 피더슨(중견수) 체이스 어틀리(2루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포사이드가 3루수로 들어가는 것이 특이점이다. 류현진은 주전 포수 그랜달과 호흡을 맞추며, 지난 경기처럼 타석에 들어선다.

이날 경기는 미국 현지에서는 화이트삭스 중계방송사인 CSN이 중계하며, 한국에서는 MBC가 생중계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배우 김보라♥영화감독 조바른 결혼식 현장 포착
▶ 고민시, 과감히 드러낸 섹시 글래머 드레스 자태
▶ 효민, 시선 집중되는 아찔한 S라인 비키니 볼륨감
▶ 손흥민 “중국 축구팬, 한국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