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빛나라은수' 이영은X박하나, 과거 악연 하나씩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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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이영은과 박하나의 과거 관계가 밝혀질 단서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4회에서는 윤가네 가게로 김빛나(박하나)의 친구들이 손님으로 왔다가 오은수(이영은)와 마주쳤고, 김빛나와 통화하던 친구들이 오은수 얘기에 사색이 된 김빛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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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이영은과 박하나의 과거 관계가 밝혀질 단서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4회에서는 윤가네 가게로 김빛나(박하나)의 친구들이 손님으로 왔다가 오은수(이영은)와 마주쳤고, 김빛나와 통화하던 친구들이 오은수 얘기에 사색이 된 김빛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빛나는 과거의 일이 들통날까봐 전전긍긍하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군다나 김빛나의 친구가 집으로 찾아와 오은수 윤수호(김동준) 부부와 또 다시 마주쳐서 파란이 예고됐다.
한편 김재우(박찬환 분)가 김빛나와 오은수의 과거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진실 찾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았다. 김재우는 최여사(백수련)가 빛나의 고등학교에 가서 치맛바람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며 언쟁을 벌였다. 또한 김재우는 최여사가 박연미를 찾아갔다는 사실에 크게 화를 냈고, 최여사는 여자 때문에 사위가 망가졌다며 가슴을 쳤다.
또한 박연미(양미경)는 오은수가 폭력교사로 낙인찍혀 피눈물 흘린 시간을 떠올리며, 김재우(박찬환)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휴지통에 내던졌다. 오은수는 박연미가 혹시 자신 때문에 김재우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게 아닌지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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