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2017. 3. 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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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영주국유림관리소,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및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영주 가흥동 소재 서천둔치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산수유, 철쭉 등 화목류와 두릅나무, 헛개나무, 아로니아 등 건강에 좋은 특용수 등 모두 19종 2만여 본의 묘목을 시민에게 나누어주고 시민들이 도시생활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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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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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72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및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영주 가흥동 소재 서천둔치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산수유, 철쭉 등 화목류와 두릅나무, 헛개나무, 아로니아 등 건강에 좋은 특용수 등 모두 19종 2만여 본의 묘목을 시민에게 나누어주고 시민들이 도시생활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루어진다.

  또한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홍보물도 함께 배포하는 등 산림보호 활동에 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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