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감마니아 타고 대만 간다

황대영 기자 2017. 3. 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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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와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감마니아는 올해 안에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리니지M'을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가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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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대만 감마니아와 '리니지M' 퍼블리싱 계약 체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와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리니지' IP(지식재산권)를 계승하면서 원작의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환경에서 그대로 구현했다.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M(天堂M)'으로 확정했다. 감마니아는 올해 안에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리니지M'을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리니지M'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리니지' IP의 확장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감마니아와 2000년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출시한 이래 17년 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소프트 게임이 해외에 진출한 첫 사례이다.

엔씨소프트가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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