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지자체, 쌀 적정생산 추진방안 등 논의

입력 2017. 3. 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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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3월 28일(화) 2017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 회의를 개최한다.

❍ 농식품부는 시도 농정국장 회의를 통해 지자체와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여 농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방농정 활성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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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3월 28일(화) 2017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 회의를 개최한다.
 ❍ 농식품부는 시도 농정국장 회의를 통해 지자체와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여 농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방농정 활성화를 도모한다.
 ❍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쌀 수급안정을 위한 적정생산 추진방안, AI·구제역 방역대책(안), 꽃 생활화 운동, 농업 재해보험 가입, 지역특성화 펀드 도입 등 지자체와 협업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농식품부와 지자체간 뿐 아니라 지자체간 상호 소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 각 시도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 인력양성 프로젝트(경북),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모델 확산(충남), 도시농업 활성화(서울) 등 중점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다른 시도의 정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 기타,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 협조 요청(강원), 농번기 마을공동 급식 지원(전남), 감귤 생산‧유통혁신(제주) 등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안건 발굴, 지자체간 상호 소통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시도 농정국장 회의가 현장의 농정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인 협의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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