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박사모 영화 '미스 프레지던트'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뉴스엔 2017. 3. 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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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너진 신화를 조명하는 영화 '미스 프레지던트'가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3월 27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영화제를 통해 상영될 총 58개국 229편의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미스 프레지던트'에 대해 "한 노인과 부부를 취재하며 열혈 박사모 회원의 멘탈리티를 해부하는 가운데, 박근혜라는 신화가 어떻게 성립되고 무너졌는지 질문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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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너진 신화를 조명하는 영화 '미스 프레지던트'가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3월 27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영화제를 통해 상영될 총 58개국 229편의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김재환 감독의 신작 '미스 프레지던트'가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됐다. 김재환 감독은 지난 2011년 이명박 정부 5년을 총결산한 영화 'MB의 추억'을 제작해 개봉한 바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미스 프레지던트'에 대해 "한 노인과 부부를 취재하며 열혈 박사모 회원의 멘탈리티를 해부하는 가운데, 박근혜라는 신화가 어떻게 성립되고 무너졌는지 질문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총 10일간 열린다.(사진=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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