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쓸쓸, 대우는 대규모 행사 상반된 창립기념일 표정 ② 대우그룹

고성준 기자 2017. 3. 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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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쓸쓸, 대우는 대규모 행사 상반된 창립기념일 표정 ② 대우그룹

삼성그룹 79주년 창립기념일인 3월22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 사옥은 총수가 구속된 요즘 상황을 반영하듯 기념식도 없이 평상시처럼 조용했다. 반면 IMF 외환위기 당시 해체된 대우그룹은 3월22일 밤 ‘대우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는데 축하 화환과 전직 대우그룹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고성준 기자 sisa@sisajournal.com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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