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애드페스트 광고제 14개 본상

파이낸셜뉴스 2017. 3. 27.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일기획은 지난 주 태국의 파타야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에서 14개의 본상을 휩쓸었다고 27일 밝혔다.

14개 본상을 받은 것은 제일기획이 역대 이 광고 페스티벌에서 받은 상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여러개의 신기록을 세웠다"면서 "역대 최다인 36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3개 등 역시 역대 최다인 총 14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다 수상 쾌거

역대 최다 수상 쾌거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으로 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직원들이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장 빅터 망구리오(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지난 주 태국의 파타야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에서 14개의 본상을 휩쓸었다고 27일 밝혔다.

14개 본상을 받은 것은 제일기획이 역대 이 광고 페스티벌에서 받은 상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다. 이번 광고페스티벌에 제일기획은 국내 본사와 해외법인 등에서 다수의 광고작품을 출품해 이 가운데 36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여러개의 신기록을 세웠다"면서 "역대 최다인 36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3개 등 역시 역대 최다인 총 14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 제일기획의 수상작 중 가장 주목받은 캠페인은 유니클로와 진행한 '히트텍 윈도우(HEAT TECH WINDOW)'로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또 제일기획 인도법인의 '스프레드 더 조이(SPREAD THE JOY)' , 홍콩법인의 '비 데어 아이즈(#BETHEIREYES)' 캠페인이 각각 3개씩의 상을 받았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올해는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제일기획이 심사위원장을 배출했다"면서 "역대 최다 수상과 함께 국내 광고계의 세계적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라고 말했다.

장용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