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온라인 식품브랜드 '지테이블'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 3. 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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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굴.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식품담당자가 직전 산지를 찾아 제품의 생산, 가공, 포장, 배송 등 전 과정을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하는 온라인 전용 식품 브랜드 '지테이블(Gtable)'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G마켓 관계자는"G테이블은 직접 확인한 먹거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G마켓의 식품 전문가들과 생산자들이 더욱 신선한 상품을 엄선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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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굴.검증해 상품 구성

직접 발굴.검증해 상품 구성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식품담당자가 직전 산지를 찾아 제품의 생산, 가공, 포장, 배송 등 전 과정을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하는 온라인 전용 식품 브랜드 '지테이블(Gtable)'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테이블은 기존에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오픈마켓의 역할을 넘어 G마켓이 직접 상품을 발굴하고 검증해 식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G테이블은 우선 9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다이어트와 디톡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간편 건강 샐러드 3종', 미국 서부 '고당도 오렌지', 로스팅한 견과 3종과 크랜베리를 담은 '매일채움견과', '미니 채소' 등이다. 또 '순창 장류 메주', '갈빗살 마늘양념구이', '1등급 국내산 삼겹살', '참치회 세트', '통영 활 바지락' 등 회와 어패류도 포함했다. 가격은 모두 1만원대다.

론칭을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3000원을 할인해주는 10% 할인 쿠폰을 오는 4월2일까지 총 2000명에게 매일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G테이블은 직접 확인한 먹거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G마켓의 식품 전문가들과 생산자들이 더욱 신선한 상품을 엄선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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