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지원이 전주국제영화제 국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3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공식 기자회견에서 국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소개했다.

국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했던 박진표 PD와 영화배우 하지원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장 피에르 렘, 일디코 엔예디, 도미니크 카브레라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한편 전주 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10일간 열린다. 총 58개국 22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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