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걸스데이 혜리 "귀걸이 너 정말 너무해!"

스타뉴스팀 2017. 3. 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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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 서울 일지아트홀에서는 1년 8개월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컴백한 걸스데이(유라, 소진, 혜리, 민아)가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는 5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그간 있었던 근황을 전하며 대중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걸크러쉬를 불러일으키는 타이틀곡 'I'll be yours'와 아련한 이별에 대한 수록곡 'Love Again' 무대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무대와 질의응답 시간에 혜리를 슬프게 만드는 것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귀.걸.이(라고 쓰고 '귀찌'라고 읽는다). 귀를 뚫지 않은 혜리는 큰 귀찌(귀를 뚫지 않고 하는 귀걸이)가 무게를 버티지 못하거 자꾸 빠져버린 것.

그런 귀걸이가 자꾸 신경쓰이는지 혜리는 연신 귀를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조차 한 편의 귀걸이 화보 같았던 그녀를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머리카락 너머에 보이는 귀걸이의 미친 존재감


​결국 떨어지고...


​다시 끼워도 보지만(feat. 귀걸이 화보)


​그래도 계속 불편해 결국은 빼고 진행했다는 슬픈 이야기


한편, 데뷔 7주년, K-POP을 대표하는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I'll be your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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