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中企·소상공인 30억원 융자 지원

강종효 2017. 3.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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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62개 업체에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17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영만 경제교통과장은 "하반기(7월경)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육성기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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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공

[쿠키뉴스 합천=강종효 기자]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62개 업체에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17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군은 지난 1월20일부터 2월24일까지 기금 취급금융기관을 통해 융자신청서를 접수받아 7개 중소기업에 15억원을, 소상공인 55개 업소에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최근 3년 동안 중기기업 22개사 47억원, 소상공인 84개 업소 21억원을 융자지원했다.

김영만 경제교통과장은 “하반기(7월경)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육성기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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