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배다해·허영지·김지민 등, SNS 캠페인 참여

장수정 인턴기자 2017. 3.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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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의 유기동물 사료 기부 캠페인에 가수 배다해와 허영지, 개그우먼 김지민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27일 오후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감독 야마다 아카네) 측이 SNS 캠페인 '행복 반려, 영원히 함께하자'에 참여한 스타들을 공개했다.

영화가 전할 메시지와 부합하는 SNS 캠페인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오는 4월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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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날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의 유기동물 사료 기부 캠페인에 가수 배다해와 허영지, 개그우먼 김지민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27일 오후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감독 야마다 아카네) 측이 SNS 캠페인 '행복 반려, 영원히 함께하자'에 참여한 스타들을 공개했다.

이번 SNS 캠페인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유기묘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배다해가 첫 주자로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델 해박이 다음 주자로 바톤을 이어받았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두 아들, 엄마 아빠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을 사진을 게재했다.

허영지 또한 반려견과 찍은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로 가수 윤도현과 슬리피를 지목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미디언 김영희와 탤런트 김준희는 각각 코미디언 김지민과 안선영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갔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인들이 릴레이를 이어가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격려하고 있다.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버려지고 상처받은 동물들과 그들을 치유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에 대한 책임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 드라마다. 영화가 전할 메시지와 부합하는 SNS 캠페인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오는 4월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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