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규모 2.0 지진, 올해 2번째.."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
입력 2017. 3. 27. 17:11
[서울신문]
27일 오전 9시 28분쯤 광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진은 광주 북구 북동쪽 5㎞ 지점에서 일어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2.0 수준의 지진은 진동을 직접 느끼기 어렵다”면서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18일 오후 8시 58분쯤 북구 북북동쪽 7㎞ 지점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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