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리아] 슈틸리케 감독 "성적에 책임져야, 당연한 것"

입력 2017. 3. 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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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시리아전 각오를 밝혔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시리아전 무승부 때부터 비판적 시각이 있었는데, 저는 이 팀을 이끌고 최선을 다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하고 있다. 잘 준비하겠다. 저는 만62세로, 감독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많이 경험해봤다. 감독으로서 성적에 영향을 받고 책임져야 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런 부분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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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시리아전 각오를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 시리아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당연히 시리아를 이겨야 하고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말했다.

[사진=OSEN]

슈틸리케 감독은 또 자신의 거취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해 “6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벌써 2패, 승점 10뿐인 만큼 거취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충분히 이해한다. 감독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그런 논란은 당연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시리아전 무승부 때부터 비판적 시각이 있었는데, 저는 이 팀을 이끌고 최선을 다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하고 있다. 잘 준비하겠다. 저는 만62세로, 감독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많이 경험해봤다. 감독으로서 성적에 영향을 받고 책임져야 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런 부분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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