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대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조학동 2017. 3. 2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대만의 대표 게임 기업인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와 리니지M(Lineage M)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엔씨소프트는 2000년 감마니아와 손잡고 원작 '리니지'(PC온라인)의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이는 엔씨소프트 게임이 해외에 진출한 첫 사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대만의 대표 게임 기업인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와 리니지M(Lineage M)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리니지m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로, 인기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모바일에서 원작 '리니지'를 그대로 구현했다. 국내에서는 상반기 중 서비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리니지M'의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M(天堂M)'이며, 감마니아는 올해 안에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리니지M'을 출시하게 되며, 양사는 '리니지M'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리니지' IP의 확장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엔씨소프트와 감마니아는 17년 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000년 감마니아와 손잡고 원작 '리니지'(PC온라인)의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이는 엔씨소프트 게임이 해외에 진출한 첫 사례이다. 당시 '리니지'는 누적 회원 900만 명, 월 최고 접속 이용자 70만 명을 기록했다.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동아닷컴과 IT동아가 함께 운영하는 IT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교육기관 스킬트리랩. 당신의 무한한 가치를 응원합니다. (http://www.skilltreelab.com)


방위산업체가 만든 진짜 밀리터리 VR게임, 현실성과 재미 모두 잡았다
수출 산업이 수입 산업 될 수도, 한국 게임 산업 생태계 복원 어떻게?
핵앤슬래시 MMORPG 기대작 중 첫 등장, '뮤 레전드' 성공 이끈다
라그의 새로운 도전 '라그나로크R', 사전 예약 첫날 참여자 10만 명 돌파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48억 배당에 개발자들 공분..'도 넘었다' 반응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