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사진관] 진제 대종사 제 14대 조계종 종정 취임
신인섭 2017. 3. 27. 16:58
대한불교 조계종의 진제 대종사가 27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추대 법회를 통해 제14대 종정으로 추대됐다.
법회에는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종단의 원로·중진 스님과 불교 신자, 타 종교 대표,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등 정치인들도 참석해 진제 대종사의 종정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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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종정을 지낸 진제 스님은 지난해 12월 5일 종정 추대회의에서 재추대되어 5년 임기인 14대 종정에 취임했다. 진제 종정은 193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으며 1953년 해인사에서 출가해 전통적 참선 수행을 계승한 대표적 선승이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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