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김과장' 포상휴가 함께 못 간다 "밀린 스케줄 관계로"

입력 2017. 3.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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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궁민의 생애 첫 포상휴가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27일 오후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남궁민은 오는 4월 초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팀이 떠나는 포상휴가에 불참하게 됐다. 남궁민은 광고 촬영 등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은 '김과장'에서 TQ그룹의 부정, 불합리와 유쾌하게 싸워나가는 김성룡 과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궁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코믹한 연출 덕분에 작품은 시청률 20%에 가까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김과장'은 오는 30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남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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