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3/27 엡손, 국내 정품 무한 잉크젯 제품군 시장 5년 연속 1위 달성 등

김영우 입력 2017. 3. 27. 16:08 수정 2017. 3. 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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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국내 기준 정품 무한 잉크젯 제품군 시장 점유율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IDC 코리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점유율은 첫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 부문에서 꾸준히 1위를 유지해왔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를 선보였던 엡손은 2016년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잉크젯 시리즈 누적판매 1천 500만 대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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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엡손, 국내 정품 무한 잉크젯 제품군 시장 5년 연속 1위 달성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국내 기준 정품 무한 잉크젯 제품군 시장 점유율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정품 무한 잉크젯 제품군 시장 점유율

IDC 코리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점유율은 첫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 부문에서 꾸준히 1위를 유지해왔다. 2016년에도 연 평균 6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는데, 이는 28%로 업계 2위에 해당하는 캐논의 시장 점유율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무한 잉크젯 제품은 대용량 잉크 탱크를 장착하여 잦은 잉크 교체의 번거로움과 소모품 비용 부담을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를 선보였던 엡손은 2016년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잉크젯 시리즈 누적판매 1천 500만 대를 돌파한 바 있다.

AWS, 업계 최대 규모 행사인 AWS Summit Seoul 2017 개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한국 대표 염동훈)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비즈니스 재혁신'이라는 주제로 AWS Summit Seoul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WS Summit Seoul 2017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슈퍼 파워’와 이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배우는 행사로, 간단한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AWS Summit Seoul 2017은 지난 해에 비해 행사의 폭과 깊이를 모두 강화해 개최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산업별, 기술별 80여개의 심도 깊은 강연이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30여개의 다양한 파트너 전시 부스와 각종 부대 행사, 실습 교육 세션인 부트 캠프 등을 통해 총 5천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AWS Summit Seoul 2017 등록 및 전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wssummit.kr

글랜스TV, KBS미디어와 손잡고 디지털 스튜디오 설립

글랜스TV가 KBS미디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MCN, 동영상 광고 및 미디어 커머스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디지털 스튜디오'를 공동 설립하기로 하고,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랜스TV

디지털 스튜디오는 우선 오리지널 콘텐츠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에서 상호 협력하고, MCN 사업과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패션 및 뷰티, 트레블, 푸드,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등 트랜드에 맞는 채널을 상반기 중 개설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및 전문가 등을 글로벌 한류 콘텐츠 제작자로 육성한다.

또한, 디지털 스튜디오의 주요 사업 분야로 KBS 방송 콘텐츠를 재가공해,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공급할 계획이다.

글/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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