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할랄수출협회, 말레이시아 할랄박람회 6개 사 한국관 지원 참가

2017. 3.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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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할랄수출협회가 국내 유망 상품의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5~8일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4회 말레이시아 할랄박람회 2017(The 14th 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2017)'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한국할랄수출협회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하는 데 있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시회 참가비를 일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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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할랄수출협회가 국내 유망 상품의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5~8일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4회 말레이시아 할랄박람회 2017(The 14th 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2017)’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말레이시아 할랄박람회(MIHAS2017)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크며 할랄인증을 받은 업체만 참가할 수 있는 할랄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약 29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한국관은 6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할랄수출협회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하는 데 있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시회 참가비를 일부 지원했다. 동시에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써 참가 업체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할랄수출협회 한국관으로 참가하는 업체는 △씨에치하모니 △리마글로벌 △풍기인삼농협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 △대동고려삼이다. 식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참가해 시음 및 시식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진행하여 국산 할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은 부대행사로 할랄식 한식 요리를 시연할 예정이다.

한국할랄수출협회는 현재 중국의 사드보복 및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새로운 수출시장개척이 필요한 현시점에서 본 전시회참가는 다방면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할랄 시장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신시장이라고 밝혔다.

한국할랄수출협회의 회원사 정보 및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사 신청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국할랄수출협회 개요

한국할랄수출협회는 국내 할랄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한국할랄수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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