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윤현민♥백진희로 추가된 '드라마 찢고 나온' 배우 커플4

입력 2017. 3. 27. 15:41 수정 2017. 3.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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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의 드라마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두 차례 열애설에 시달린 바 있지만, 당시에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었다.

이후 이 작품으로 '2016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소연은 공개 연인 이상우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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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또 한 쌍의 드라마 커플이 탄생했다. MBC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후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윤현민과 백진희가 세번째 스캔들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극중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사이가 발전한 이들은 이들뿐만이 아니다. 드라마보다 설레는 현실 로맨스를 그리는 배우 커플에는 또 누가 있을까. 

▼ '내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양측 소속사는 오늘(27일) OSEN에 "두 사람이 여행 중인 것은 맞다. '금사월'이 끝나고 지난해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두 차례 열애설에 시달린 바 있지만, 당시에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었다. 하지만 세번째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현민은 OCN '터널'에서 강력계 형사 김선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며, 백진희는 MBC '미씽나인' 종영 후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도 '화려한 유혹'을 통해 커플로 거듭났다. 두 사람 역시 극중 애틋한 사랑을 현실로 이어온 커플로,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발표한 뒤에는 해외 동반 여행을 다녀오는 등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에는 바다의 결혼식에 참석한 차예련이 신부의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상욱과의 결혼이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 '가화만사성' 이상우♥김소연 

동갑내기인 이상우와 김소연 역시 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오작교가 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좋은 감정이 생겨서 이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이 작품으로 '2016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소연은 공개 연인 이상우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직접 팬카페를 통해 "현재 계획을 세울 틈이 없네요"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조윤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달달한 부부 연기를 선보였던 이동건과 조윤희는 현실에서 달달한 연애를 즐기는 중이다. 드라마 종영즈음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이후 조윤희가 진행 중인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회식에도 동반 참석하는 등 공개 데이트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 결혼까지 골인...'블러드' 안재현♥구혜선', '투윅스' 류수영♥박하선,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지성♥이보영 등

이외 드라마에서 만난 인연으로 부부로 발전한 이들도 있다. 특히 안재현과 구혜선은 나영석PD와 손잡은 예능 프로그램 tvN '신혼일기'를 통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지성과 이보영은 각각 '피고인'과 '귓속말'을 통해 작품으로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따끈따끈한 신혼부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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