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옥택연 동반 '한끼줍쇼' 출연..10년 만의 예능 [공식]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윤진, 옥택연이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영화 '시간위의 집' 측은 27일 주인공 김윤진, 옥택연이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사실을 알렸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의 주역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솔직한 토크와 예상치 못한 시청자들의 참여로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윤진과 옥택연은 지난달 26일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했으며, 베테랑 MC 이경규와 강호동에 지지않는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윤진은 지난 2007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인연이 있는 강호동과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틈새를 놓치지 않는 본격 영화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옥택연의 재치와 센스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10년 만에 예능 나들이를 선보이는 월드스타 김윤진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옥택연의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는 오는 4월 5일 오후 10시 50분 JTBC '한끼줍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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