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스케덤 주식 인수 계약 체결

입력 2017. 3. 27.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미국 뉴욕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SKEDERM)의 주식을 100%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스케덤을 인수함으로써 공격적인 마케팅 및 제품 다각화로 미국을 넘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스케덤 인수를 통해 기존 피부·비만 의료기기 사업에 이은 신성장동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미국 뉴욕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SKEDERM)의 주식을 100%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스케덤을 인수함으로써 공격적인 마케팅 및 제품 다각화로 미국을 넘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스케덤 인수를 통해 기존 피부·비만 의료기기 사업에 이은 신성장동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수 이후 클래시스 의료기기 사업과 스케덤 브랜드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사업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R&D(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제품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케덤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하여 화장품 인증 절차에 까다로운 EU 화장품 규정의 안정성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EU 화장품 안전성 평가위원회(SCCS)로부터 유럽 시장 판매를 위한 필수 인증인 안정성 평가서(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를 획득했다. 스케덤은 미국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스케덤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고 자생력을 강화시켜 준다. 민감성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화장품 라인 등 기능성 화장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스케덤의 루이보스티 클렌저와 티얼스 세럼, 티얼스 크림 3종은 미국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루이보스티 클렌저는 천연비누 베이스에 폼클렌징이 결합되어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며 모공 딥 클렌징뿐만 아니라 각질 관리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티얼스 세럼과 크림은 일명 눈물세럼, 눈물크림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특허받은 인공눈물 성분(인체모사수)과 제주 용암 해수를 베이스로 사용한 민감성 피부용 저작극 화장품이다. 세럼의 경우 두 가지 베이스 성분이 젠체 화장품 성분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눈물이 눈을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듯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고,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클래시스 개요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국내 피부, 비만 의료기기 시장의 대표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가의 외국산 의료 장비를 국산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섰다. 피부 미용을 위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장비, 비수술 냉각지방분해 장비 등을 주력 상품으로 한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터키, 이란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클래시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