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베컴 장남 브루클린, 가족 떠난다..사진 위해 대학 진학

박설이 2017. 3.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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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이 대학 진학을 위해 가족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만 18세인 브루클린 베컴이 가족이 있는 영국 런던을 떠나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부부 사이에서 1999년 태어난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해 영국 버버리 향수 캠페인의 포토그래퍼로 발탁되며 사진계에 정식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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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이 대학 진학을 위해 가족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만 18세인 브루클린 베컴이 가족이 있는 영국 런던을 떠나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소식통은 매체에 "브루클린은 이미 꽤 독립적이어서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지내는데 조금도 거리낌이 없다"면서 "가족을 그리워하기는 하겠지만 다음 모험을 위한 준비가 돼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소식통은 "브루클린이 자신의 꿈의 직업을 갖고자 한다면 추가적인 배움이 그의 자산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브루클린 베컴이 진학할 대학이 어디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가 미국 LA에서 공부하고 싶어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부부 사이에서 1999년 태어난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해 영국 버버리 향수 캠페인의 포토그래퍼로 발탁되며 사진계에 정식 입문했다. 오는 6월 첫 사진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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