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게임 스팀서 통했다! '배틀 그라운드' 3일 만에 매출 1,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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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의 신작 게임이 출시 3일 만에 1,100만 달러(한화 약 12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말 동안 판매량 40만장을 넘어섰고, 인기 게임 'GTA5'와 '풋볼매니저2017'을 제치고 스팀 최고 인기 제품 1위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는 100인의 유저가 고립된 섬에서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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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블루홀 의 신작 게임이 출시 3일 만에 1,100만 달러(한화 약 12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블루홀(대표 김강석)은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배틀 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3일 만에 매출 1,100만 달러, 스팀 인기 제품 1위, 접속자 수 3위에 올랐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4일 금요일 스팀(Steam) 얼리억세스(Early Access)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말 동안 판매량 40만장을 넘어섰고, 인기 게임 'GTA5'와 '풋볼매니저2017'을 제치고 스팀 최고 인기 제품 1위에 올랐다. 최대 동시 접속자수는 'CS:GO(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와 '도타2(Dota2)'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동시 시청자 수 15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전체 게임 1위를 차지했다. 일일 1,500명 이상의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하고 있으며, 특히 100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스트리머들의 방송이 주목 받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100인의 유저가 고립된 섬에서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게임이다.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으로 알려진 배틀 로얄 모드 창시자 브렌든 그린(Brendan Greene)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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