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프리스틴 시연 "첫 라디오 출연, 연예인 된 기분"

[일간스포츠 정여진]

'가요광장' 프리스틴 시연이 첫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프리스틴은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첫 라디오 출연에 대해 DJ 박지윤은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그에 시연은 "정말 떨린다"며 "연예인이 된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자기소개를 대신할 일대일 면접이 열렸다. 나영은 "23세 맏언니다"라며 '스톤나영'이라는 별명을 언급, "조용한 편이지만 적극적이기도 하다"고 매력을 어필했다. 로아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온도 차'를 꼽았다. 로아는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얼굴의 느낌이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하는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했다.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닮은꼴이라는 은우는 "존경하는 분이다. 시간 되시면 저희와 밥 한 번 드셔달라"라며 유행어인 '얼마나 밋있게요~'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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