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김재욱 "재발견만 10년째, 호평 감사하다"(인터뷰)

박정선 2017. 3. 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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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배우 김재욱이 '보이스'로 인한 연기 호평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욱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 종영 인터뷰에서 "재발견만 10년된 것 같다. 물론 정말 감사하다"며 웃었다.

이어 "연기를 좋게 평가해주시는 것은, 말씀드렸다시피 10년째 재발견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모태구로 뭔가를 이뤘다기보다 이후가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오랜만에 이런 배우가 있었지가 알려줬다 정도인 것 같다.

"아쉬움은 없다. 내 팔자다.

김재욱은 극 중 모태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모태구는 평온한 얼굴로 잔인한 살인을 게임처럼 즐기는 싸이코패스로, 김재욱은 '역대급 악역'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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