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입고, 밖으로도 입는 브라렛

입력 2017. 3.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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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와 패드가 없고 짧은 크롭 톱을 연상시키는 브라렛의 인기가 뜨겁다. 미우미우는 비키니 톱을 연상하게 하는 플리츠 브라렛을 셔츠 위에 레이어드했고, 셀린느와 이자벨 마랑은 마돈나의 콘 브라가 떠오르는 브라를 선보여 브라렛을 이너 웨어가 아닌 새로운 아이템으로 주목받게 한 것. 런웨이 밖에서 실용적으로 브라렛을 즐기고자 한다면 2가지 방법을 기억하자. 하나는 프라다처럼 크롭 톱 스타일의 브라렛을 셔츠 위에 레이어드하는 것. 또 하나는 란제리로 활용하는 것인데, 가슴을 옥죄는 패드가 없어 활동하기에도 편해 한번 입어보면 푹 빠지게 된다.

1. 11만9천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2. 1만9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3. 3만9천원 코스. 4. 4만8천원 우먼시크릿. 5. 6만2천원 에탐.

1. 20만원대 플루 드 말 by 네타포르테. 2. 1만7천원 H&M. 3. 11만9천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4. 3만2천원 오이쇼. 5. 25만4천원 월포드.

Editor 전선영, 김주현 Photograph (제품)최성욱, 이종수 (런웨이)IMAXtree.com Assistant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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