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한국전력공사, 일반부 정상..대학부 고려대 ‧원광대 우승

이원희 기자 2017. 3. 27.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7년도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국전력공사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경산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일반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도 전국 춘계 럭비리그전에는 중등부 5개팀, 고등부 15개팀, 대학AㆍB 각각 3개팀, 일반부 3개팀이 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럭비협회 제공]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2017년도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국전력공사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경산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일반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서울사대부중이, 고등부에서는 명석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대학부는 A조(경희대, 고려대, 연세대)와 B조(서울대, 원광대, 부산대)로 각각 나눠 경기가 펼쳐졌다. A조는 고려대가, B조에선 원광대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7년도 전국 춘계 럭비리그전에는 중등부 5개팀, 고등부 15개팀, 대학AㆍB 각각 3개팀, 일반부 3개팀이 출전했다. 또한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럭비협회가 주관, 경산시와 경산럭비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mellor@stnsports.co.kr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