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9개월째 핑크빛' 김혜진, 류상욱 배웅 받으며 홍콩 출국

입력 2017. 3. 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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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진이 '10세 연하'의 연인 류상욱의 배웅을 받으며 홍콩으로 출국했다.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혜진 류상욱 커플을 단독 포착했다.

김혜진이 출국한 뒤 류상욱은 "9년을 알고 지냈는데 지난 해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주위 사람들이 10살 연상 연하 커플이라 나이 차이를 느끼지 않느냐고 꼭 물어보는데, 전혀 느끼지 못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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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진이 ‘10세 연하’의 연인 류상욱의 배웅을 받으며 홍콩으로 출국했다.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혜진 류상욱 커플을 단독 포착했다.

김혜진은 이날 홍콩 아트바젤 관람차 출국했으며, 류상욱은 오전 6시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사랑스러운 짐꾼’을 자처하며 배웅에 나섰다.


K STAR의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응한 두 사람은 "9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항간에 들리는 '결혼설'에 대해선 "아직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통하는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출국 직전까지 함께 했으며,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진이 출국한 뒤 류상욱은 "9년을 알고 지냈는데 지난 해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주위 사람들이 10살 연상 연하 커플이라 나이 차이를 느끼지 않느냐고 꼭 물어보는데, 전혀 느끼지 못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진 류상욱 단독 포착 영상은 27일 오후 5시 미스코리아 출신 이서빈이 새 MC로 나선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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