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클래식 최종라운드 티샷하는 이미림

2017. 3. 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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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즈배드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 대회 최종 4라운드 2번홀에서 이미림이 티샷한 후 공 날아가는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이미림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 허미정에 1타차 앞선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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