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D라인 "10kg 미만으로 찌는 게 예비맘 추세"
배우 김빈우(35)가 임신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김빈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가 제법 나왔지용?"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볼록 나온 D라인을 강조하며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김빈우는 "열심히 먹고 잔 덕분에 18주인데 7키로나 늘었네용 흐흐흐. 요즘에 10키로 미만으로 찌는 게 예비맘들 추세라는데.. 나는 딱 15키로만 찌기로 맘먹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