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김정현, 김정태 오른팔 된 숨겨진 비밀

황소영 2017. 3. 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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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역적' 김정현의 비밀이 밝혀진다.

27일 방송을 앞둔 MBC 월화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측이 수련 중인 김정현(모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수련에 한창인 김정현이 무엇 때문인지 미소를 짓고 있는지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그간 꼭꼭 숨겨졌던 김정현의 비밀이 밝혀지며 윤균상(길동)과 김정현 사이에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된다. 김정현은 그간 아버지처럼 따랐던 김준배(허태학)가 자신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김준배를 처단, 현재 김정태(충원군) 수하로 있다. 때문에 김정태의 원수인 윤균상은 곧 김정현의 원수이기도 하다. 김정현 곁에 선 김정현은 이전보다 훨씬 더 차가워지고 서늘해진 모습으로 윤균상을 쫓는다.

김정현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윤균상을 위협할 만한 강한 존재로 거듭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역적' 제작진은 "이 장면은 김정현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 매우 중요한 장면이다. 누구보다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김정현은 촬영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다. 어찌나 몰입했던지 나무를 세게 치는 바람에 손이 퉁퉁 붓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김정현의 연기 열정에 새삼 감탄했다"고 말했다.

과연 김정현의 비밀은 무엇인지, 어떻게 윤균상의 대적할만한 존재로 거듭나는지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역적'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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