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K팝스타6' 첫 생방송, 어차피 우승은 퀸즈일까

입력 2017. 3. 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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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어차피 우승은 퀸즈일까.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가 지난 26일 첫 번째 생방송을 시작하고 준결승에 진출할 톱4을 결정했다.

걸그룹 퀸즈와 민아리, 보이프렌드, 그리고 샤넌이었다.

실수로 인해 무대 내내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보이프렌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고, 퀸즈의 크리샤 츄와 김소희, 김혜림은 극찬을 받은 무대를 완성하며 다시 한 번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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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K팝스타6' 어차피 우승은 퀸즈일까.

드디어 생방송이 시작됐다. 실수 한 번으로도 팀이 흔들릴 수 있는 위기의 순간도 있고, 수많은 관객들 앞이라 더 긴장되는 무대이기도 하다. 처음 선 생방송 무대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긴장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역시 '레전드'는 남았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가 지난 26일 첫 번째 생방송을 시작하고 준결승에 진출할 톱4을 결정했다. 걸그룹 퀸즈와 민아리, 보이프렌드, 그리고 샤넌이었다. 석지수와 김윤희가 탈락하면서 퍼포먼스 팀만 남게 된 셈이다.

이날 톱6의 무대는 칭찬이 이어지기도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실수로 인해 무대 내내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보이프렌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고, 퀸즈의 크리샤 츄와 김소희, 김혜림은 극찬을 받은 무대를 완성하며 다시 한 번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 입지를 다졌다.

퀸즈는 무대도 무대지만 김소희와 크리샤 츄가 워낙 오디션 내내 좋은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가 큰 팀이다. 연습생 출신의 세 사람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라는 어려운 선곡을 했지만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크리샤 츄가 박진영으로부터 "에이스였다"라는 극찬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스타 참가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양현석과 박진영, 그리고 유희열까지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 만장일치로 퀸즈의 무대를 극찬한 만큼,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시즌 내내 최고의 칭찬을 들어온 크리샤 츄와 김소희, 어떤 팀에 들어가도 우승으로 이끌었던 김혜림의 조합. 신선하지만 시청자들까지 매혹시키는 이들이 결승까지 이변 없는 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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