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방송화면 캡처 |
그룹 페퍼스톤의 멤버 신재평이 자리를 비운 블락비의 박경을 대신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신재평은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박경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일일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재평은 오랜만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출연해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신재평은 박경의 자리를 채우는 것에 대해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부담감을 표현했다.
신재평은 이번 게스트 프랑스 유학파 출신인 가수 스텔라 장과 인연이 있었다. 멤버들은 신재평이 스텔라 장과 주고받은 메일을 공개하자 깜짝 놀랐다.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스텔라 장에게 꼼꼼하고도 친절한 메일을 보냈기 때문.
김지석은 신재평을 향해 "나도 보내고 싶다"며 고민상담을 해도 좋은지 물었다. 신재평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답했다.
김지석의 이야기를 들은 하석진은 "다시 음악을 할 생각이냐"고 김지석에게 물어 웃음을 줬다. 당황한 표정의 김지석은 "음악에 대해서만 보내야 되요?"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