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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할고양, 이번에도 가왕 자리 유지…감성 보이스 통했다
기사입력 2017.03.26 18:58:53
복면가왕 노래할고양=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화면
2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의 4연승을 저지하러 나선 복면가수 4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할고양은 김탁구와 대적하기 위해 가왕결정전 무대에서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곡해 열창했다. 노래를 접한 연예인 판정단 카이는 "가왕전인 만큼 본인의 역량을 확실하게 보여준 무대였다. 가왕이 노래하는 걸 처음 봤는데 어렸을 때 유리알 같은 느낌을 받았다. 크리스탈 같은 음색이었다. 눈빛을 능가하는 떨림과 감성이 배가 됐다"고 평했다.
이후 50대 49 단 1표 차이로 승부가 엇갈렸다. 가왕은 노래할고양이었다. 2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켜낸 것.
노래할고양은 "1표 차로 이겼으니까, 다음 번엔 더 많은 표차로 이길 수 있도록 좋은 무대를 준비해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노래할고양'의 정체로는 다비치 이해리가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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