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진=방송캡처)

‘복면가왕 진달래'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였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김탁구’와 ‘진달래’가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탁구’에게 35대 64로 패한 ‘진달래’는 리사였다. 리사는 뮤지컬이 아닌 가수로서의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사는 “가수로 데뷔를 했는데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뮤지컬배우로만 아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기회로 내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앞으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도에 리사는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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