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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이사장은 이날 국민통합 블루오션정책연구소장·박대영 부산대 교수와 공동 출간한 책 ‘영(靈) 철학’ 출판기념회에서 “피를 많이 흘리시고 순교하셨지만, 박근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애국지사님들 가슴에 부활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은 “좌경화된 정부에서 자꾸 그런 행사를 지원했고 우리는 개구리가 따뜻한 물에 들어가 익는 줄도 모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지금까지 15년간 엄청난 돈이 지원되고 있다”며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화이트 리스트”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