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좌현 선미로 쏟아진 화물들

사진공동취재단 2017. 3. 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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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 반잠수식 선박에서 세월호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 곳곳에 녹이 슬고 훼손되었으며 물때가 쌓여 있다. 좌현 선미 램프(아랫쪽)가 절단된 곳에 승용차와 굴삭기가 걸려 있다.3년 만에 바닷속에서 떠오른 세월호 선체 전체 모습을 근접 촬영했다.2017.3.26/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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